기사최종편집일 2022-12-05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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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니 위한 고민"…NCT드림 '드림쇼2', 주경기장 완벽 활용법 [종합]

기사입력 2022.09.08 21:3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 열정적인 에너지로 '드림쇼2' 화끈한 맛을 선사했다. 

NCT DREAM(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THE DREAM SHOW2 – In A DREAM, 이하 '드림쇼2')'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NCT DREAM은 강렬한 오프닝 퍼포먼스로 무대에 오른 뒤 '버퍼링' 'Countdown' 'STRONGER'까지 세 곡을 휘몰아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약 2년 10개월 만에 열리는 대면 콘서트인 만큼 팬들의 기다림은 크게 고조된 상황.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큰 함성과 함께 일제히 응원봉을 흔들며 '드림쇼2' 개최의 기쁨을 만끽했다. 



'드림쇼2' 시작을 알린 NCT DREAM은 땀으로 흠뻑 젖은 채 관객들을 향해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제노는 "너무 그리웠다. 이 무대 자체가. 그리웠던 만큼 던져 버리고 부셔 버리겠다. 가봅시다"고, 재민은 "시즈니의 응원봉이 콘서트장에 가득 찬 모습을 보고 싶었다. 끝까지 즐겨달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팬들을 향해 "소리 질러"라고 외친 천러는 "데뷔 때부터 해보고 싶었다"고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이날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 



NCT DREAM은 이날 특유의 청량하고 밝은 에너지의 무대부터 가을 밤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보컬 감성 무대, 아크릴박스 형태의 리프트 무대로 선보인 섹시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여기에 '마지막 첫사랑' '사랑은 좀 어려워' '사랑은 또 다시' '마지막 인사' 등 NCT DREAM이 선보여온 첫사랑 시리즈의 서사를 뮤지컬 구성으로 선보여 색다른 재미를 자아내기도 했다. 

또 무대 사이 팬들을 향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거나 인사를 나누는 NCT DREAM의 남다른 팬사랑을 확인케 했다. NCT DREAM은 돌출 무대 및 서브 무대 등 객석과 최대한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눈을 맞추며 소통했다. 또 관객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그라운드 가변 무대를 타고 이야기를 나누기도.



앞서 콘서트 직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재민은 "어떻게 하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 동선을 정리했다. 주경기장이 상당히 큰 공연장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시즈니 여러분들께 가까이에서 더 예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밝혔던 바. 

고민의 흔적은 공연 곳곳에서 확인하기에 충분했다. 이들은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넓은 무대를 뛰어다니며 팬들과 교감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쉴 틈 없이 무대를 누비면서도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안정적인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NCT DREAM. 7년 전, 귀엽고 해맑기만하던 일곱 소년이 어느덧 단단한 내공이 빛나는 대세 아이돌이 되어 K팝을 이끌기까지의 성장 비결을 엿볼 수 있는 '드림쇼2'였다. 



한편 NCT DREAM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은 오늘(8일)에 이어 9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이날 공연은 온라인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 실황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박지영 기자, 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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