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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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 결혼식 하더니 과감 변신 "내 맘엔 쏙"

기사입력 2022.09.08 04:1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수민이 결혼식 이후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다. 

김수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히 내 맘엔 쏙 든다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민은 긴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모습. 김수민은 지난 3일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던 바. 결혼식 이후 과감하게 단발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김수민은 "여보는 삭발을 해도 세젤예야!!! 여보에게 어울리지 않는 머리란 없지!"라는 남편의 메시지를 공개하며 "콩깍지. 신혼이다"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수민은 2018년 10월 만 21세의 나이에 SBS 24기 아나운서로 합격해 '최연소 아나운서'로 불렸다. 지난해 SBS에서 퇴사한 바 있다. 

사진 = 김수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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