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8 11:48 / 기사수정 2011.04.18 11:48
[엑스포츠뉴스] '오래 사는' 것보다 ‘행복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해진 요즘, 급증하는 의료비에 대비해 매달 적은 금액으로 병원비의 본인부담금을 90%까지 보장해주는 의료실비보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의료실비보험은 다치거나 병으로 입원치료 시 입원실료와 입원제비용, 수술비의 90%를 보장해주는 보험이다. (국민건강보험 비적용 시는 40%)
입원이 아닌 내원(통원치료) 시에도 실비로 보장해주는데 국민건강보험 적용시는 통원제비용, 통원수술비를 통원 1일당 본인부담금 공제 후 보장해준다. 최대한도인 30만 원 한도 통원비 특약의 경우 의원 만원, 병원 만 5천 원, 종합병원 2만 원이다. (국민건강보험 비적용 시 40%로 동일)
또한, 의료실비보험은 사용한 만큼의 의료비를 돌려주는 방식이기에 극소수의 특정질병을 제외하고는 의료비가 발생했다면 보장하는 게 원칙이다. 따라서 A형간염, 신종플루나 변종플루의 등의 전염병과 신종질병에도 대비 가능하다.
2009년부터 치매, 디스크, 신경계 질환, 항문계 질환, 치과, 성병(요도감염, 요실금제외) 등도 보장해 더욱 필요성이 두각 되고 있다. (일부 질병은 보험사마다 보장범위가 다르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하지만, 의료비를 대비하기 위해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하다 보면 생각보다 복잡한 것을 볼 수 있다. 약관에 명시된 각 질병과 사고, 상황의 보장내용과 범위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 부분을 잘 알고 있게 되면 설계시 최소의 비용으로 자신에게 더 유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방법을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www.shilsonmall.com)를 통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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