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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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전원일기' 박수영 "추영우·백성철, 친해지는 것 오래 걸려"

기사입력 2022.09.05 15:1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박수영이 추영우, 백성철과의 호흡을 짚었다.

5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추영우, 백성철과 권석장 PD가 참석했다.

이날 박수영은 추영우, 백성철과의 호흡에 대해 "모두가 MBTI가 'I'다. 처음에는 친해지는 데에 조금 오래 걸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시골마을에서 서로 동고동락하고 많은 일들을 같이 겪다 보니까 전우애도 생기고 너무 소중해지더라. 현장 분위기는 시골마을에 놀러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어쩌다 전원일기’는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 순경 안자영(박수영 분)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이날 오후 7시 첫 공개된다.

사진 = 카카오TV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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