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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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두둑이"…안영미, 유부녀 되는 후배 위해 '플렉스'

기사입력 2022.09.04 19:41 / 기사수정 2022.09.04 19:4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오나미의 결혼을 축하했다. 

안영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진행된 오나미, 박민의 결혼식 현장을 공유했다. 

특히 조혜련이 축가를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공개한 안영미는 "내 평생 롤모델. 원조 골룸. 존경합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영상 속 조혜련은 빨간색 의상을 입고 축가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띄우고, 안영미는 엄지를 들어올려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 안영미는 오나미를 향해 "축의금 두둑이 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남다른 애정을 엿보이기도 했다. 

한편 오나미는 전 축구선수 박민과 이날 결혼했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은 코미디언 박성광, 박영진이 사회를 맡았으며, 슈퍼주니어 규현과 조혜련이 축가를 불렀다.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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