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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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 눈물 펑펑…오나미♥박민, 결혼 독점 공개 (조선의사랑꾼)[종합]

기사입력 2022.09.04 17:5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새신부' 오나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오나미, 박민은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르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오나미는 지난해 SBS '골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전 축구선수 박민과 열애 사실을 고백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바. 당시 엑스포츠뉴스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결혼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은 오나미는 박민과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까지 하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또 방송에서 결혼 계획까지 공개적으로 밝혀 더욱 큰 축하를 받았다. 

이날 부부로서 새 출발을 알린 두 사람은 이달 11일과 12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조선의 사랑꾼' 측은 방송에 앞서 아름다운 새신부로 변신한 오나미의 모습을 독점으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인 채 신부 화장을 받고 있는 오나미의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나미는 이날 집에서 나서자마자 매니저가 꾸민 웨딩카를 보고 눈물을 쏟은 것을 시작으로 지인들과 인사를 나눌 때, 메이크업 도중까지도 울컥해 총 다섯 번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 



웨딩드레스를 입은 오나미의 모습부터 이들 부부의 결혼 준비 과정의 모든 것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오나미는 지난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또 박민은 지난 2009년 경남 FC에 입단했으며, 현재는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사진=오나미 인스타그램, TV조선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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