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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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 서범준vs김강민, 최예빈 두고 삼각관계

기사입력 2022.09.03 20:5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현재는 아름다워' 서범준과 김강민이 최예빈을 두고 삼각관계를 그렸다.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45회에서는 이수재(서범준 분)이 자신을 대신해 다리를 다친 나유나(최예빈)를 챙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재는 나유나가 출근하기 전 도시락을 들고 집으로 찾아갔다. 더 나아가 이수재는 나유나의 출퇴근을 도왔다.

나유나는 "나한테 미안한 감정 가지지 않아도 돼. 네가 아니었어도 도와줬을 거야"라며 못박았고, 이수재는 "알아. 착각하지 않아. 그렇지만 나도 누가 나 도와주다 다쳤으면 누구라도 이렇게 했어"라며 털어놨다.

이때 현정후(김강민)는 나유나에게 전화했고, "오늘 직원들하고 회식했는데 되게 맛있는 고깃집에서 했거든. 유나 씨 주려고 집에 가기 전에 잠깐 들렀어"라며 밝혔다.

나유나는 "지금 나오라고? 고마운데 안 되겠어. 나 다리 다쳤어"라며 곤란해했고, 현정후는 "많이 다쳤어? 혼자 어떻게 해"라며 걱정했다. 나유나는 "혼자 아니야"라며 고백했다.

현정후는 나유나의 집에 들어갔고, 이수재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씁쓸함을 느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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