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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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딸, 돌잡이서 판사봉 선택 "아빠처럼 판사·검사 되길"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2.09.02 20:5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한지혜 딸이 돌잡이에서 마이크와 판사봉을 잡았다.

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한지혜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혜의 집에는 한지혜의 어머니와 외할머니가 찾아왔다. 외할머니는 오랜만에 한지혜 딸 윤슬과 만나 기뻐했지만, 윤슬은 할머니를 기억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윤슬이 잠든 후, 삼대가 모여 수다를 떨었다. 외할머니는 "윤슬이가 생겨서 감사하다. 윤슬이 때문에 살지?"라며 증손녀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한지혜는 최근 딸 돌사진을 찍으며 돌잡이를 함께 진행했다며 "뭐 잡았게?"라고 물었다. 이에 외할머니는 "아빠처럼 판사나 검사하면 좋겠다"고 답했다. 실제로 윤슬은 마이크와 판사봉을 선택했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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