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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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붐과 같은 날 결혼...예능·트롯 하객 겹쳐 눈치 싸움" (국가부)

기사입력 2022.09.01 22:34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슬리피가 붐과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1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힙합 특집을 맞아 아웃사이더, 슬리피, 지조, 치타, 자이언트핑크, 장문복이 출연했다.

김성주와 붐은 "슬리피가 올해 품절남이 됐다"고 축하했다. 김성주는 "붐과 같은 날 결혼했다"고 전했다.

이에 슬리피는 "걱정을 너무 많이 했다. 하객이 겹치는 교집합이 있다. 예능이나 트롯쪽이다. 결혼식이 몇 시인지가 아무리 검색해도 안 나오는 거다. 미치겠더라"고 회상했다.

붐은 "나는 알고 있었다. 내가 낮이고 슬리피가 밤이라는 것. 내 결혼식에서 식사하시고 바로 슬리피 결혼식에 가셨다"고 전했다.

슬리피는 "말도 안 되게 차로 10분 거리에 식장이 있었다"며 우연을 밝혔다. 이에 신지는 "두 탕 뛰었다"고 토로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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