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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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 하니 심경 "요즘엔 일하면 살아있는 것 같지 않아"

기사입력 2022.09.01 19:56 / 기사수정 2022.09.01 19: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여유로운 일상을 바랐다.

1일 하니는 인스타그램에 "진짜 하루종일 집에서 먹고 자고 먹고 자고 3일만 하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니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옛날에는 일을 안 하면 살아있는 거 같지가 않았는데 요즘엔 일을 하면 살아있는 거 같지가 않아"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하니는 2012년 EXID로 데뷔했다. 10살 연상의 정신과 전문의 겸 방송인인 양재웅과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니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될 새 드라마 '그녀들의 성적표'(가제)에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엑스포츠뉴스 단독보도) 

'그녀들의 성적표'는 성과 사랑을 알아가는 여자들의 이야기다. 하니는 주인공 희재 역을 맡는다.

사진= 하니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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