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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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딸' 윤슬, 母 따라 연예인 되나…돌잡이 공개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2.09.01 11:02 / 기사수정 2022.09.01 11:02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편스토랑’에서 한지혜 딸 윤슬이의 돌잡이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국인의 장’을 주제로 한 9월의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1년 3개월 만에 엄마가 되어 돌아온 한지혜, 박솔미, 이찬원, 김규리 중 우승 및 출시 영광을 차지할 주인공이 탄생할 예정.

오랜만에 ‘편스토랑’을 찾은 한지혜는 든든한 육아 동지인 다정한 남편, 생후 12개월(촬영 시점) 딸 윤슬이와의 일상을 최초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사랑스러운 윤슬이의 모습은 ‘편스토랑’ 이모, 삼촌들은 물론 TV 앞 수많은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VCR에서도 윤슬이는 씩씩한 걸음마와 재롱으로 웃음을 줬다고.



이날은 한지혜의 친정엄마에 이어 담양에서 올라오신 한지혜의 외할머니가 집을 방문했다. 윤슬이의 돌을 맞아 왕할머니가 오랜만에 윤슬이를 보러 오신 것.

과거 ‘편스토랑’ 출연 때마다 거침없는 언변과 유쾌한 매력을 보여준 왕할머니는 이날 손녀 한지혜보다 증손녀 윤슬이를 향한 무한 애정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다만 왕할머니와 윤슬이의 만남은 예상 못한 분위기로 흘러갔다. 윤슬이가 오랜만에 본 증조할머니에게 다소 낯을 가려 할머니를 섭섭하게 만든 것.

이에 한지혜는 즉석에서 윤슬이의 깜찍한 재롱을 보여드리며 할머니 마음을 풀어드리려 했다고. 어느덧 함박미소를 짓게 된 할머니. 할머니와 윤슬이는 과연 가까워질 수 있을까.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윤슬이의 돌잡이 영상도 깜짝 공개됐다. 윤슬이가 엄마의 끼와 재능을 따라 마이크를 잡을 것인지 아니면 아빠의 직업을 따라 판사봉을 잡을 것인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어 공개된 결과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윤슬이가 돌잡이에서 잡은 것은 무엇일까.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9월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 유튜브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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