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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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큰 수술 후 야윈 근황…"두렵고 불안해"

기사입력 2022.08.30 11:19 / 기사수정 2022.08.30 11:19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가수 정미애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30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흐린 나, 까만 밤엔 내 몸 세포 하나하나가 예민해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흐려지고 싶다. 선명해지면 불안함도 두려움도 짙어지는 거 같다"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핼쑥해진 얼굴을 보이고 있어 걱정을 자아낸다.

앞서 정미애는 지난 3월 SNS를 통해 "지난 12월 예기치 못한 큰 수술을 하게 되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서울대병원 네번째 검사. 네번째지만 여전히 뭔가 불편하고.. 불안하다"라며 건강상태를 알렸다. 이어 "그립긴 하지만 돌아가고 싶지는 않은 시간, 더 나아질수 있을거야"라는 글을 게재해기도 했다.

한편 정미애는 가수 조성환과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있다. 2019년에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선(善) 자리를 차지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정미애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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