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4:08
연예

아이브→CIX 컴백 무대, 오늘(25일) '엠카'서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22.08.25 15:2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엠카'에서 대세 아이돌들의 컴백무대가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레오, 하성운, CIX(씨아이엑스), 아이브의 컴백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먼저, 오랜만에 솔로로 돌아온 빅스 레오는 세 번째 미니앨범 '피아노 맨 Op. 9(Piano man Op. 9)'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루징 게임(Losing Game)' 무대를 선보인다. '루징 게임'은 한쪽으로 기울어진 연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감정을 표현한 곡. 레오는 사랑에 집착하는 남자의 모습을 강렬한 퍼포먼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하성운도 '엠카'에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공개한다. 하성운은 오늘 '엠카'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포커스(FOCUS)'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댄스, 팝, R&B,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하성운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 이번 앨범의 전반적인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오랜만의 컴백에 심혈을 기울인 하성운이 오늘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주목된다.



강렬한 레이싱 콘셉트로 돌아온 CIX(씨아이엑스)도 출격 준비를 마쳤다. CIX는 이날 신보 타이틀곡 '458'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458'은 에너제틱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일렉트로 힙합곡으로, 가사에는 사랑의 본질을 찾기 위해 빠르게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레이싱 준비 동작에 기반한 안무가 예고되어, CIX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이브(IVE)의 컴백무대도 준비된다. 아이브는 이날 신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애프터 라이크'는 킥 리듬을 기초로 팝, 하우스, EDM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화려한 분위기의 곡. 매 무대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온 이들이 어떤 새로운 퍼포먼스로 이목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더보이즈의 컴백무대와 팬들의 추천과 투표를 통해 선정된 BAE173의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ROAD TO M COUNTDOWN)' 스페셜 스테이지도 준비돼 기대를 자아낸다.

그밖에 박보람, TO1, LUCY, 뉴진스 등 다채로운 음악색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엠카'는 25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Mnet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