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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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딸 열성경련 호전에 안심…"열 뚝 떨어지고 잘 놀고 있어요"

기사입력 2022.08.22 20:02 / 기사수정 2022.08.22 21:5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의 나아진 건강 상태를 전했다.

22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행히 지금 윤슬이는 열도 뚝 떨어지고 잘 먹고 잘 놀고 있어요. 함께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0일 한지혜는 딸의 열성경련으로 다급했던 상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한지혜는 "밤새 열이 있어 어제 아침 9시 소아과 가는데 택시 안에서 순식간에 열성경련 일으켰다. 윤슬이 눈이 데구르 구르면서 돌아가고 전신이 뻣뻣해지면서 떨다가 입술이 검어지고 팔다리가 늘어지며 의식을 잃었다"고 적어 누리꾼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이후 다행히 회복한 딸의 사진을 공개한 한지혜는 "밤새 불덩이 돌보며 한숨도 못 잤는데 거짓말처럼 열이 뚝 떨어지며 활기차진 윤슬이. 너무너무 감사한 아침"이라고 안심한 마음을 덧붙이기도 했다.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지난 해 6월 딸 윤슬 양을 얻은 한지혜는 최근 KBS 2TV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해 남편,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의 관심을 얻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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