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신사동 건물을 매수했다.
22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옥주현이 사내이사로 등록된 1인 법인 주식회사 타이틀롤은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건물을 160억원에 매수했다.
이 건물은 3호선 압구정역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지하 1층~지상 3층 건물이다. 타이틀롤은 이 건물을 160억원에 매수, 잔금 납부와 동시에 신탁(부산은행)에 맡긴 것으로 전해진다.
1996년 준공돼 지은지 26년 된 건물인 만큼, 옥주현은 해당 건물을 신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마타하리'를 마쳤으며,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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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