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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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신곡 '가솔린' SMTOWN LIVE 2022 최초 공개…만능 보컬 매력

기사입력 2022.08.21 10:46 / 기사수정 2022.08.21 10:4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만능 치트키' 샤이니 키가 'SMTOWN LIVE 2022'로 신곡 '가솔린(Gasoline)'을 최초 공개했다.

키는 지난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에 출연, 30일 발매될 정규 2집 'Gasoline'의 타이틀 곡 '가솔린' 무대를 깜짝 선공개했다.

이번 선공개 무대는 키의 새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된 것은 물론, 키만이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스타일링과 웅장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선보여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30일 발매되는 키의 정규 2집 'Gasoline'은 타이틀곡 '가솔린'을 비롯한 총 11곡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수록곡 'Bound'(바운드)와
'Burn'(번)은 키의 다채로운 보컬과 감성을 들려주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Bound'는 묵직한 그루브감의 베이스와 다양한 클랩 사운드가 돋보이는 업템포 팝 곡으로, 낮게 읊조리는 듯한 키의 목소리와 곡의 속도감 있는 진행이 조화를 이뤘으며, 가사에는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의지를 극적으로 풀어냈다.

더불어 신곡 'Burn'은 감성적인 피아노 리프와 존재감 있는 베이스, 리드미컬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곡으로, 서로에게 상처만 입히는 관계를 타오르는 불길에 비유, 결국 냉정하게 관계의 끝을 고하는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이며, 점점 고조되는 애절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한 키의 가창이 귀를 사로잡는다.

21일 0시 샤이니 각종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히어로로 강렬하게 변신한 키의 모습과 긴장감이 느껴지는 호러 무드를 담고 있어, 키가 새 앨범으로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키의 정규 2집 'Gasoline'은 8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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