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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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번개인데 전도연X설경구X임시완이?…대배우들 적나라한 '술자리'

기사입력 2022.08.10 17:13 / 기사수정 2022.08.10 17:13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변성현 감독이 전도연, 임시완, 설경구와 급 만남을 가졌다.

최근 변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급 번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영화 '엘비스'를 언급, "'엘비스' 재미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변성현 감독과 함께 주점을 방문한 배우 전도연, 임시완, 설경구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의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과 편안한 옷차림이 눈길을 끈다.

임시완은 전도연에게 열변을 토하는 듯 한 손을 가슴에 올린 채 있다. 전도연은 팔짱을 끼고 임시완의 얘기를 듣고 있다.

그런 두 사람 옆에서 설경구는 무심하게 무언가를 먹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남다른 위스키 사랑으로 유명한 임시완답게 세 사람 앞에는 각종 잔이 즐비하게 놓여 있다.

한편, 전도연, 설경구는 변성현 감독의 신작 '길복순'에 출연한다. 또한 설경구와 임시완은 변성현 감독의 '불한당'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임시완과 전도연이 출연한 영화 '비상선언'은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변성현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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