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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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때 첫 임신, 슬하에 4남매"…최연소 '중딩 엄마' (고딩엄빠2)

기사입력 2022.08.10 11:5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고딩엄빠2' 최초 '중딩 엄마'가 출연한다.

지난 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고딩엄빠 시즌2'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중학교 2학년 때 첫 아이를 임신한 4남매 엄마 강효민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예고편에서 강효민은 "중학교 2학년 때 임신해서 10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중딩 엄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강효민은 현재 10세, 5세 아들과 26개월 딸, 9개월 막내까지 4남매를 양육 중이라고.



이에 MC들도 모두 놀란 가운데, 예고편에서는 강효민의 첫째 아들이 그에게 "이 아이가 왜 태어났을지"라며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이 의미심장하게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강효민의 큰아들이 엄마에게 "이 아이가 왜 태어났을지..."라고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고딩엄빠2'는 10대에 부모가 된 고딩엄빠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좌충우돌, 세상과 부딪히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방송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사진=MBN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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