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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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입양한 두 딸과 스탠퍼드에…미국살이 중 '동기 부여'

기사입력 2022.08.08 16:16 / 기사수정 2022.08.08 16:16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아현이 미국 생활 근황을 전했다.

이아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기부여 주고 싶어서 스탠포드 델꼬 왔는데.. 너무너무 넓은 학교라 이건 동기부여고 뭐고 주차한 자리 잊어버릴까 무서워 멀리 돌아다니지도 못했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미국 살이 근황을 전한 이아현이 두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아현은 두 딸과 스탠퍼드대 곳곳에서 인증샷을 남기면서도, 멀리 가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여기에 그는 "그래도 자전거 타고 캠퍼스 다니는 학생만 보면 뉘집 자제들인지 그저 멋져보이는건 어쩔 수 없는 애미 마음.. 그저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고 적기도 했다.

한편, 이아현은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두 딸을 입양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현재 홀로 두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이아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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