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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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 신동미 "윤시윤♥배다빈 혼인 신고 어렵다"

기사입력 2022.08.07 20:4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현재는 아름다워' 박상원이 박인환과 박지영의 관계에 대해 신동미에게 상담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 38회에서는 이민호(박상원 분)가 심해준(신동미)에게 법률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민호는 이경철(박인환)의 친딸이 진수정(박지영)이라는 것을 알고 심해준에게 상담했다. 심해준은 "미래 씨 어머님하고 할아버님이 법률상 부녀 관계를 회복하시게 되면 혼인 신고는 어려울 것 같아요"라며 밝혔다.

이민호는 "법률상 부녀 관계를 회복하지 않으면 가능하고?"라며 물었고, 심해준은 "할아버님하고 미래 씨 어머님이 어떤 결정을 내리실지가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근데 할아버님이 그토록 찾고 싶으셨던 따님을 찾으셨는데 법적으로도 회복을 원하시지 않을까요?"라며 털어놨다.

심해준은 "이건 어디까지나 변호사로서 제 소견이에요. 보통 어르신들이 핏줄에 대한 마음이 크시더라고요. 본인 실수로 잃어버리셨잖아요. 죄책감도 크실 거고 뭐든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크실 것 같아요"라며 덧붙였다.

특히 이현재(윤시윤)와 현미래(배다빈)는 영문을 모른 채 결혼을 미루자는 말을 듣고 혼란스러워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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