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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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 박인환, 친딸 박지영에 "때리면 맞고 욕하면 들을게" 애원

기사입력 2022.08.06 21:05 / 기사수정 2022.08.06 21:2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현재는 아름다워' 박지영이 박인환이 친부라는 사실을 알고 원망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37회에서는 진수정(박지영 분)이 이경철(박인환)을 원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민호(박상원)는 이현재를 통해 진수정의 연락처를 알아냈다. 이민호는 진수정을 만났고, 진수정은 이경철이 자신을 버렸다는 것을 원망했다.

이민호는 "버린 게 아니에요. 보육원에 잠깐 맡기셨는데'라며 해명했고, 진수정은 "맡긴 게 버린 거예요. 연락하지 마세요"라며 쏘아붙였다.

이후 이경철은 진수정에게 전화했고, "언제 만날 수 있니. 일단 만나자"라며 애원했다. 진수정은 "만나고 싶지 않아요"라며 독설했고,이경철은 "네가 때리면 맞고 네가 욕하면 들을게. 정은아"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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