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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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3년만 시세차익 30억…"빌딩 투자, 규제가 덜해" (연중)

기사입력 2022.08.04 23:2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송혜교가 건물 매각으로 어마어마한 시세차익을 얻었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2022년 상반기 연예인들의 부동산 매각에 대해 다뤘다. 

최근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2019년 부부 공동 명의로 매입했던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건물을 매각한 바 있다. 88억 원에 매각하며 3년 만에 30억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고. 



또한 송혜교는 3년 만인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건물을 매각했다. 현재 철거를 한 상태. 해당 건물은 송혜교가 차인표, 신애라 부부에게 매입한 단독주택이었으며, 차익 29억 원을 남겼다. 

연예인들이 부동산 매물로 빌딩을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공인중개사는 "주택은 요즘에 1주택 이상이면 규제되는 게 많고 세금도 많이 나와서 투자보단 실소요를 목적으로 매입하는 것 같고 건물은 주택에 비해 규제가 덜해서 투자 용도로 많이 매입하는 것 같다"고 짚었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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