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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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켠, 베트남 11번째 카페 오픈한다…스케일 어마어마

기사입력 2022.08.04 15:48 / 기사수정 2022.08.04 15:4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켠이 또다시 대형 카페를 오픈할 준비에 한창이다.

이켠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래지향적으로 여러 발걸음 앞장서서.. 남들이 안하는 것만 제가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뻔하게 했던 거 다시 또 하면 그게 되겠습니까?? 갇혀있으면 늘 제자리걸음이죠.. 지금은 다만 시간이 오래 걸려도 다른 분들과 다르게 제대로 뀌어 갈 겁니다.. "라며 "빨리 오픈하라고 매일 혼나고 있습니다.. 제대로 완벽하게 빨리 오픈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카페의 전경이 담겼다. 한 눈에 봐도 대략적인 스케일이 느껴지는 현장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인 이켠은 1997년 그룹 UP의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했고, '무모한 도전', '안녕 프란체스카' 등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베트남에 거주하면서 커피 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3월 '근황올림픽'에 출연한 그는 현재 매장을 10개나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이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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