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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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아찔 수위에 정신 혼미 "솔직히 무슨 프로인지 모르겠어" (썸핑)

기사입력 2022.08.04 11:56 / 기사수정 2022.08.04 11:56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썸핑’이 5MC의 포복절도 녹화 현장이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조세호, 김진우, 강승윤, 이미주, 엄지윤 5MC가 '썸핑' 진행을 맡았다. 

핫걸, 핫가이들의 무한 플러팅(flirting)이 허용되는 '썸토피아'에서의 나날이 공개됐다. 5MC는 “이런 거, 이거야”라며 핫한 연애 리얼리티에 과몰입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썸의 현장이 펼쳐지자 5MC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엄지윤은 “뭐야? 지금 이건...”이라며 말을 흐렸고, 강승윤은 “이 정도라고?”라며 혀를 내둘렀다. 



조세호는 아찔한 수위에 정신이 혼미한 듯 “근데 난 솔직히 아직...이 프로 뭔지 모르겠어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와중에도 이미주는 “호감 있는 사람이 저러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라며 설렘에 빠져들었다.

김진우는 “그저 응원하게 된다”며 썸이 사랑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랐다.

VCR에 대해 코멘트하던 조세호는 “계속 보도록 할게요”라며 관람을 재촉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끝났어요”라고 해 5MC를 대환장하게 만들었다. 5MC는 “뭐야?! 더 봐야지”라며 퇴근을 거부했고, 조세호는 “화장실 갔다 그냥 나온 거예요...지금!”이라며 언성을 높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썸핑’은 8월 웨이브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제이패밀리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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