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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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양은지, 혼자 세 딸 데리고 괌 여행…"언제 이렇게 컸는지"

기사입력 2022.08.02 18:13 / 기사수정 2022.08.02 18:1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양은지가 세 딸을 데리고 괌으로 떠났다.

2일 양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너무 좋아하는 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괌 해변에서 놀고 있는 양은지의 세 딸이 담겼다. 세자매의 화목한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양미라는 "6년 전에는 지율이, 지아 둘을 데리고 와서 밤이 되도록 모래놀이하고 노을 보며 수영하고 놀았는데… 이번엔 지음이까지 셋을 데리고 와서는…"이라며 회상했다.

이어 "꿈 속 같은 석양빛에 뛰어노는 지자매 모습을 바라보고 있자니 왜 또 뭉클한지… 여기는 와도 와도 평온하고 좋다… 그래서 혼자 애 셋을 데리고 올 용기도 생기는가 보다"라고 이야기했다.

6년 전 여행 사진을 본 양미라는 "악 아기아기했던 지율, 지아"라고 댓글을 남기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양은지는 "너무 아기들이지 언제 이렇게 컸는지"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양은지는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했다.

사진=양은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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