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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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연상♥' 손연재, 결혼 임박에도 골프 즐기는 여유

기사입력 2022.07.29 04:20 / 기사수정 2022.07.29 16:1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골프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손연재가 야외에서 골프를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골프웨어를 멋스럽게 소화한 손연재는 운동선수답게 완벽한 자세를 뽐내고 있다.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골프라는 취미에 푹 빠진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리듬 체조 사상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획득,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4위를 기록했다. 

은퇴 후 현재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들을 가르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9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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