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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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동생' 김혜미, 미주·유라 닮은꼴로 주목..."아이돌 같아" (판타패)

기사입력 2022.07.28 21:18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AOA 찬미의 동생 김혜미가 아이돌 외모로 주목받았다.

28일 방송된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는 AOA 찬미가 동생 김혜미와 함께 출연했다.

AOA 찬미는 '다큐멘터리 스타'로 자신을 소개했고, "보물 1호 내 동생"을 무대 위로 소환했다.

김혜미는 '비밀번호 486'을 부르며 등장해, 청량한 음색과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자랑했다. 패널들은 "갓 데뷔한 가수 같다"고 감탄했다. 또한 러블리즈 미주와 걸스데이 유라와 닮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혜미는 "얼마 전까지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고 지금은 잘하는 일을 찾고 있는 스무 살"이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주영훈은 "자체가 아이돌로 데뷔해도 될 것 같은데 언니 따라서 도전해 보지 그랬냐"고 의아해했다. "그렇게까지 잘하지는 않는다"고 수줍어했다.

찬미는 "어머니가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이었다. 어머니가 세 자매를 혼자 키우면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사랑을 나눠줬던 게 화제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찬미는 동생과 함께 '한 여름밤의 꿀'을 부르며 등장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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