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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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쇼미11' 합류 이유…"소주 홍보? 생산량 10배 늘려도 부족"

기사입력 2022.07.27 14:5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래퍼 박재범이 '쇼미11' 합류 이유를 밝혔다.

27일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미더머니 11 lets g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작업실에 있는 슬롬과 박재범이 담겼다. 내추럴한 모습의 두 사람은 박재범이 론칭한 소주를 갖고 노는 모습이다.



Mnet '쇼미더머니11'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박재범은 "소주 홍보하러 나가는 거 아님. 우린 최선을 다해서 그래도 생산량 10배 늘렸는데도 부족한데 홍보해봤자 소용 없음"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공연 섭외 잘 됨. 방송 섭외 잘 됨. 음원 이미 부를 곡 충분해. 지금 인지도도 충분해. 내 현위치는 나가서 별로 누릴 것도 없고 정규도 내야 되고 스케줄 이미 너무 많지만, 재미를 위해 그리고 포더 컬쳐를 위해 마지막으로 나가는 거임"이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박재범은 "슬롬이랑 같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팀 이름 정해줘요~! 당첨 된 사람 성인이라면 소주 보내줄게요"라고 부탁했다.

한편, 박재범과 슬롬이 프로듀서로 합류한 '쇼미더머니11'는 올 하반기 방송된다.

사진=박재범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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