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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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입양 딸 첫 해외여행 "무슨 복인지 과분한 삶 살아"

기사입력 2022.07.27 14:15 / 기사수정 2022.07.29 09:5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진태현이 딸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27일 진태현은 인스타그램에 "#가족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우리 딸 첫 해외여행 다녀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진태현은 "엄빠 태교여행 더 가려고 했는데 올해 너무 열심히하여 (총리상 받음 ㅋㅋ) 우리 딸 첫 해외여행 보내줌. 굉장히 뿌듯함. 많은 것을 느낀 여행이길. 아님 말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엄빠 #찬스 #여행 #우리딸 #첫 #해외여행 #시차 적응 올 땐 뺨 때려가며 버텨라'라고 덧붙였다.



진태현이 공개한 메신저에서 다비다는 "엄마 아빠 딸내미 비행기 탔어요. 너무 즐겁고 행복한 2주였어요. 직항 비행기에 편안한 공간, 이렇게 편하고 즐겁게 첫 여행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줘 감사해요. 제가 무슨 복인지 엄마 아빠 만나 과분한 삶을 사는 것 같아요. 한국 가서 더 넓은 시각 편한 마음으로 좋아하는 일 마음껏 감사히 할게요. 우리 곧 만나요"라고 적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인 딸을 입양했다. 이어 결혼 7년 만이 올해 2세를 임신해 축하를 받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둘째의 성별이 딸임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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