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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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연하♥' 김영희, 딸 예비맘의 일상…"옷이며 수건 넘쳐"

기사입력 2022.07.18 16:4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영희가 아기 옷 정리를 시작했다.

김영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튼이 옷 수건 분리 작업. 다음주부터 슬슬 빨래를 시작해야죠~ 힐튼아 너는 좋겠다. 이모들 삼촌들이 사준 옷이며 수건이 넘친다!! 아빠보다 옷이 많아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거실에 앉아 직접 산 아기 옷들과 선물들을 정리하고 있다. 수북하게 쌓인 아기 용품들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김영희는 "엄마가 산 건 언제 입힐지 모를 수영복 래쉬가드 원피스 ㅎ 이른 사복들이고~ 아빠가 산 건 옷이 많지만 내 딸 옷 사주고 싶다며 직접 고른 내복 두벌. 이 와중에 지민선배 시선 강탈!"이라고 덧붙였다.

김영희는 선물 받은 아기자기한 옷들을 자랑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해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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