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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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오디션, 레전드 무대 주인공은?

기사입력 2022.07.16 14:57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글로벌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AUDITION - The Howling -)의 2화가 공개됐다.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은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훌루 인 재팬(Hulu in Japan)을 통해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라운드 콘셉트 미션에 임하는 데뷔조와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콘셉트 미션은 데뷔조와 연습생들이 4팀으로 나뉘어 4가지 콘셉트로 경연을 펼치는 방식이다.

데뷔조 케이(K), 니콜라스(NICHOLAS), 의주(EJ), 타키(TAKI)가 각각 팀의 리더가 됐으며, 연습생들과 팀을 이뤄 K-팝 아티스트 동방신기, 태민, 몬스타엑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곡으로 콘셉트 미션을 진행했다.

경연 당일 콘셉트 미션 무대를 앞두고 15명의 멤버가 1라운드에서 획득한 앤링(&RING)의 결과가 공개됐다. 이들은 다소 저조한 결과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15명의 멤버가 남은 경연을 통해 운명의 장치인 앤링(&RING)을 채울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콘셉트 미션의 첫 번째 순서는 의주(EJ)팀이었다. 이들은 2라운드 중간 점검에서 4팀 중 4등을 기록했고, 이를 본 리더 의주(EJ)는 팀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우리 팀을 이끌어서 본 경연 때까지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의주(EJ)팀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를 선보여 멘토로 참여한 빅히트 뮤직 소속 프로듀서 피독으로부터 “전반적으로 좋은 퀄리티의 무대를 보여준 것 같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의주(EJ)팀이 콘셉트 미션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남은 3팀 또한 레전드 무대를 예고해 오는 23일 공개되는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 3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AUDITION - The Howling -’은 매주 토요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훌루 인 재팬(Hulu in Japan)에서 공개된다.

하이브 레이블즈 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본편 비하인드 콘텐츠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에는 니혼TV를 통해 30분 분량의 오디션 응원 프로그램 ‘&AUDITION -LIVE-’가 방영된다.

사진=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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