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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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난 안경 안 써도 미남…시력 좋은데 패션 위해 착용" (철파엠)

기사입력 2022.07.14 08:3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최다니엘이 패션을 위해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는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의 주연배우 최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최다니엘의 유명 '짤'인 '하트짤'을 공개했다. 최다니엘이 특이한 포즈로 '하트'를 만든 게 화제가 됐던 것. 

이에 대해 그는 "'학교 2013' 제작발표회였다. 하트 하라고 해서 하트를 했는데 이게 이렇게까지, 9~10년이 지나도록 화제가 될 줄 몰랐다"면서 "그냥 좀 쑥스럽고 해서 그냥 저렇게 했나보다. 코트를 입고 큰 하트를 하기가 어깨가 불편했다"고 설명했다. 

'오늘의 웹툰'에 안경을 쓰고 등장하냐는 질문도 받았다. 최다니엘이 '안경 미남vs원래 미남' 논쟁의 주인공이기 때문. 이에 김영철은 스스로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최다니엘은 "나쁘지 않다?"라고 답했고, 김영철은 "원래 미남이다?"라고 재차 물었다. 최다니엘은 "원래.. 네"라고 답했다. 

더불어 그는 "안경을 평상시에는 잘 안 쓴다. 드라마를 할 때, 예전에 안경 썼던 캐릭터가 사랑을 많이 받아서 쓴다. 눈은 좋다. 예전엔 1.5였는데 지금은 1.2 정도 될 거다. 패션 겸 캐릭터상 쓰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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