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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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연상호 감독과 재회? "'더 그레이' 출연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7.11 13: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정현이 연상호 감독의 신작 '더 그레이'에 출연할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11일 오후 이정현의 소속사 파인트리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이정현이 '더 그레이'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더 그레이'는 연상호 감독의 차기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정이'에 이어지는 작품으로 알려졌으며, 이 작품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편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정현은 연상호 감독의 전작 '반도'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해당 작품에서 구교환과도 호흡을 맞췄다. 구교환 또한 '더 그레이'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져 세 사람이 다시금 호흡을 맞출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정현은 최근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에서 해준(박해일 분)의 아내 정안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영화 '리미트'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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