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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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민혜연과 영화관 데이트 "배에 힘주고 가야지!"

기사입력 2022.07.10 15:0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데이트에 즐거워했다.

10일 민혜연은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이후 처음 간 영화관. 별 것 아닌데도 묘하게 설레고 기분 좋고!ㅋ",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영화관. 퇴근 후 데이트이지만 지치지 말고 배에 힘주고 가야지! (가디건 입고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영화 선택도 탁월'이라고 덧붙였다. '#탑건 #탑건 매버릭'을 적어 톰 크루즈가 출연한 영화 '탑건 매버릭'을 봤다고 알렸다.



사진 속 민혜연은 몸매가 드러나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관에서 미소를 짓기도 했다.

민혜연은 서울대학교 출신 가정의학과 의사로 '의사계 김태희'로 불리고 있다. 배우 주진모와 2019년 1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민혜연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민혜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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