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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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못 본 새 더 말랐네…고급스러운 반지 '눈길'

기사입력 2022.07.09 08:14 / 기사수정 2022.07.09 08:1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두산家에 시집간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조수애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한쪽 손으로 턱받침을 하고 있는 조수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큰 눈망울을 비롯한 청초한 미모가 돋보인다. 약지 손가락에 껴있는 반지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조수애는 카페에서 먹은 와플, 일하는 공간으로 추측되는 옷감들이 놓인 사무실, 해가 막 진 이른 저녁의 공원 사진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홍익대 불어불문학과 출신인 조수애는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18년 11월 결혼 보도 직후 퇴사했다. 두산그룹 장남이자 전 두산매거진 13세 연상의 박서원 대표이사와 그해 12월 결혼, 이듬해 아들 하나를 품에 안았다.

SNS를 통해 다양한 육아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조수애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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