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고은이 생일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고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한 장 공유했다.
김고은은 지난 2일 32세 생일을 맞았다. 당시 생일을 맞아 축하 자리를 찾은 모습들을 공개했던 김고은은 다시 그때를 떠올리는 듯 축하파티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사진 속 김고은은 한 음식점에서 촛불모양의 머리띠를 하고 케이크 촛불을 불기 전 소원을 빌고 있는 모습이다. 눈을 감고 두 손을 맞잡은 채 소원을 빌고 있는 김고은의 귀여운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김고은은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2'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는 tvN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선택했다. 작품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