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1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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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프라이부르크, 日 FW 도안 리츠 영입...정우영과 한일 듀오 결성

기사입력 2022.07.05 16:42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프라이부르크가 일본 대표팀 공격수 도안 리츠를 품었다.

프라이부르크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SV 아인트호번의 공격수 도안 리츠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도안은 지난 2017년 일본에서 네덜란드 흐로닝언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흐로닝언에서 두 시즌을 보낸 그는 PSV로 이적했다. 2020/21시즌에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 아르미니아 빌레펠트로 임대 이적해 34경기를 소화하며 4골을 넣었다. 

지난 2021/22시즌엔 PSV에서 리그와 컵대회를 포함해 공식전 39경기 11골을 넣으며 득점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구단은 "도안이 현재 일본 대표팀 선수이며 다가오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독일 대표팀과 같은 조에서 상대하게 된다"고 전하기도 했다. 

클레멘스 하르텐바흐 프라이부르크 단장은 "도안은 기술적으로 정말 뛰어나고 일대일 돌파가 가능하다. 또 어떻게 득점하는지 아는 선수다. 그는 좋은 공간 창출 능력을 가졌고 경기장 안에서 에너지를 불어넣어 준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도안이 빌레펠트에서 뛰면서 분데스리가에 통한다는 걸 보여줬다. 우리는 이제 그런 모습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도안은 구단을 통해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감독과 단장과의 대화는 인상적이었고 설득력이 있었다. 난 새로운 유로파파크에 정말 흥분했고 빨리 팬들 앞에서 뛰고 싶다"라며 "난 분데스리가에 돌아와 행복하다. 프라이부르크는 개인적으로도 팀적으로도 더 나아질 수 있는 올바른 곳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도안이 프라이부르크에 합류하면서 구단은 정우영과 도안, 한일 공격수 듀오를 보유한 구단이 됐다. 프라이부르크는 오는 8월 6일 아우쿠스부르크 원정 경기를 통해 2022/23시즌 분데스리가 개막전을 치른다.

사진=프라이부르크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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