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0-0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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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기♥' 정선영 "삽입 좋아, 야한 웹툰 보며 자위 주 3회" (오은영 리포트)[종합]

기사입력 2022.07.05 06:50 / 기사수정 2022.07.05 04:2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전민기 정선영 부부가 성에 대한 대화를 솔직하게 나눴다.

4일 방송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섹스리스 특집 2부는 부부간 성생활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오은영은 "부부 성생활은 성행위만 의미하는 게 아니라 광범위한 소통, 관계, 정서적 교감을 포함한다. 부부의 생활에서 신체적 대화하고 이것을 마무리하는 과정까지 부부의 관계를 의미하는 중요한 생활이고 과정이다. 오늘은 심화 과정이다"라고 밝혔다.

빅데이터 전문가이자 방송인 '1초 배용준' 전민기와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정선영 부부가 출연했다. 결혼 7년 차인 두 사람은 섹스이몽을 보여줬다.

전민기는 "소성욕자 연대 대표다"라고 소개했다. 정선영은 "결혼 전에 화려한 삶을 살다 결혼 후에 소성욕자 남편의 아내로 하루하루 다르게 메마르고 있다. 많이 메말라가고 있다"며 거들었다.

제작진은 강동우 성의학 연구소와 함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한국 부부들의 성생활 횟수, 불만족 원인, 체위, 전희와 후희, 자위 빈도, 성매매, 외도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와 분석을 실행했다.



정선영 전민기 부부는 자위를 해본 적 있냐는 문항을 봤다. 전민기는 "자위 한 달에 1번, 혹은 2번 할 때가 있다"고 답했다.  정선영은 "난 주 2, 3회인데"라며 웃었다.

정선영은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갖는다. 야한 웹툰이나 소설을 보며 셀프로 많이 위로 받는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민기는 "난 주로 새벽에 자위를 많이 한다. 아내는 자고 있고 아이도 있다. 난 계획적으로 한다. '오늘은 화장실에서 해야겠다'라고 한다"면서 "성욕이 아예 없는 건 아니"라고 강조했다.

정선영은 "신혼 때 부부관계 횟수에 불만이 있을 때 우연히 컴퓨터에서 남편의 야한 사이트 기록을 봤다. 그때는 너무 충격이었다. 날 찾지도 않으면서 성 욕구가 없다고 했는데 나름의 방식으로 혼자 풀고 있구나 뒷통수를 맞은 기억이었다"고 회상했다.

오은영은 "상대 배우자가 이해를 잘 못하면 엄청 오해한다. 날 무시한다고 생각한다. 같이 할 상대는 나인데 내가 버젓이 있는데 자위를 하는 건 무시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큰 갈등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정선영은 전희를 갖는 시간에 대해 "우리는 전희가 별로 없다"고 짚었다. 전민기는 "우리는 반성해야 한다. 키스 한 지가 오래됐다"고 끄떡였다.

하지만 정선영은 "난 괜찮다. 전희가 필요 없다. 난 삽입 그 자체가 좋지 깔짝깔짝 대는 건 그닥 그렇게 좋지 않다. 오빠도 원래 전희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라고 했다.


전민기는 "키스는 좋아한다. 정해진 패턴에 변화를 주면 질이 높아지겠지"라며 소통했다.

정선영은 "가터벨트에 남자들은 로망이 있더라"고 말했다. 전민기는 "야동을 보는데 브래지어에 앞이 없다. 그건 섹시하더라"며 판타지를 언급했다. 정선영은 "내가 야한 영화를 좋아하지 않냐. 수갑으로 묶는 것"이라며 성적 취향에 대해 디테일하게 대화를 나눴다.

오은영은 부부간에 성 문제를 포함해 성적 관심과 취향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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