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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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19세 연하' 아내와 데이트…190cm 거구 옆 '포켓걸'

기사입력 2022.07.04 17:20 / 기사수정 2022.07.04 17:2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이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4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 따라오길 잘했군, 잘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KBO(Korea Baseball Organization) 40주년을 기념해 열린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양준혁은 최근 KBS 2TV 예능 '우리끼리 작전타임'에 출연해 "키 190㎝에 몸무게 110㎏"이라고 밝힌 터. 그런 양준혁 옆에 선 아내는 한 품에 쏙 들어갈 정도로 아담해보인다.



이어진 사진 속 양준혁, 박현선은 야구 방망이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얼굴에는 즐거운 미소가 가득하다. 두 사람은 팝업스토어에서 유쾌한 시간을 보낸 듯 하다.

한편, 전 야구선수 양준혁은 지난해 자신의 팬이었던 19세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우리끼리 작전타임' 등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박현선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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