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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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CEO' 여에스더 "시드머니 100억, 2년 안에 벌었다" (당나귀 귀)

기사입력 2022.07.04 07:00 / 기사수정 2022.07.04 03:0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1000억 CEO' 여에스더가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여에스더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여에스더는 모교인 S대학교 의과대학 후배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여에스더는 "사업에 뛰어들 때 두려움은 없었냐"는 후배의 질문에 "솔직히 얘기하면 두려움이 없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운이 좋았다. 시드머니 100억을 2년 안에 벌었다"라며 "운이 안 된다면 어떤 게 필요하냐. 옷걸이의 법칙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홍혜걸은 "옷장에 옷이 많은데 딱 한 벌만 골라입지 않나. 이미 앞선 선배나 스승, 상사에게 픽업이 되는 게 가장 빠른 길이라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여에스더는 "나를 만났으니 얼마나 좋은 기회냐. 나한테 조언을 구하면 좋을 것 같다. 그외에도 너희에게 다양한 길을 알려줄 수 있을 것 같다. 의사가 할 수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아졌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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