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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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어"…이찬원, 라치카X트로트 3인방 하이 텐션에 '질색' (불후의 명곡)

기사입력 2022.07.02 18:40 / 기사수정 2022.07.02 18:4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댄스팀 라치카와 트로트 3인방의 남다른 텐션에 피곤함을 토로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562회는 '고고 70' 특집으로 꾸며졌다. 최정원-이석준, 레이지본, 스테파니, 울랄라세션-DKZ, 에일리-라치카, 강예슬-설하윤-박성연이 이날 경연에 참여했다.

2021 왕중왕전 1부 우승자 에일리가 '불후의 명곡'에 재출연했다. 그는 "저는 오늘 즐기러 왔다. 그런데 라치카는 남다른 각오를 가지고 있더라"며 함께 무대를 꾸밀 댄스팀 라치카를 소개했다.



라치카 리더 가비는 "올킬이 목표"라며 "저희는 첫 출연이지 않냐. 또 언제 나올지 모르니까 확실히 보여주고 싶다. 안전한 것보다 첫 번째로 나가서 승자석에 오래 앉아있고 싶다"고 말했다.

라치카 못지 않은 하이텐션을 자랑하는 트로트 가수 강예슬, 설하윤, 박성연. 라치카 가비는 "저희랑 콘셉트가 비슷하신 거 같다. 복고풍 헤어스타일도 그렇고"라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팀의 남다른 리액션에 스테파니는 "피곤하다"며 질색했다. MC 이찬원도 "정신없어"라며 고개를 내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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