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7.02 00:29 / 기사수정 2022.07.02 00:29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수지가 재재의 입담에 빵터졌다.
SBS '문명특급 - 영화인 대잔치' (이하 '문명특급')에서는 수지가 출연해 과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KBS 2TV '드림하이'로 데뷔한 수지는 드라마와 함께 영화 '건축가개론'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건축학개론' 촬영 당시 이제훈은 어린 나이의 수지와 친해지기 위해 아이스크림을 이용했다고 한다.
인터뷰마다 "수지와 친해지기 위해 아이스크림을 이용했다"라고 말했던 이제훈의 일화에 수지는 "사실 아이스크림 안 좋아한다"라는 말로 웃음을 선사했다.
재재는 "수지가 갖고 계신 기록이 있다"는 말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 "2010년 가수 부문 신인상을 탔다. 2011년 '드림하이'로 드라마 부문 신인상을 탔다. 2012년에 쇼오락 부문 신인상에 이어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까지 탔다"는 말을 더했다.

"국내 최 연소 그랜드 슬램이라고 한다. 놀랍다"라는 재재의 말에 수지는 "이게 얼마나 대단한지 잘 몰랐다. 지금 보면 영광이고 신기하다"는 말로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수지는 행복감을 느낄 틈이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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