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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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데뷔 1주년 소감 "마음 흔드는 음악 들려드릴 것"

기사입력 2022.06.30 09:59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JUST B(저스트비)가 데뷔 1주년 소감을 밝혔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데뷔 1주년을 맞이한 30일 소속사 블루닷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희의 비타민인 ONLY B(온리비, 팬덤명) 덕분에 행복한 1년을 보냈다. JUST B는 이제 시작이다. 훨씬 성장한 모습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음악을 들려드리겠다. 앞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더 행복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6월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DAMAGE(데미지)'로 정식 데뷔한 JUST B는 첫 싱글의 'TICK TOCK(틱톡)', 미니 2집의 'RE=LOAD(리로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JUST B의 탄탄한 실력과 반짝이는 열정이 매 무대마다 빛을 발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그간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세 편이 모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고, 미니 2집 'JUST BEGUN(저스트 비건)'은 데뷔 앨범 대비 5배 상승한 초동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SNS 팔로워 증가 추이와 아이튠즈를 비롯한 글로벌 차트 등 다양한 지표에서도 JUST B는 차근차근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퍼포먼스 맛집'으로 시작한 JUST B의 출사표는 1년 사이에 'K-POP 언리미터(Unlimit+er)'라는 이름표로 진화했다. JUST B는 계속해서 한계 없는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며 자신들만의 수식어를 추가해나갈 예정이다. RAGE 3부작을 성료하고 더욱 큰 가능성을 열어둔 JUST B의 새로운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2년차 JUST B의 본격적인 포부는 오는 7월 30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 대공연장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첫 번째 단독 미니 콘서트 'JUST Be with you(저스트 비 위드 유)'에서 만날 수 있다. 데뷔 1년 만에 단독 공연을 성사시킨 JUST B는 무대로서 그간의 성장과 자신감을 입증할 전망이다.

사진=블루닷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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