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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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 子 정지웅, 가족들과 할아버지 뵈러 가는 효자…"대견하고 고마워"

기사입력 2022.06.27 17:5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은표가 가족들과 함께 고향을 찾았다.

27일 오후 정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가도 설레는 고향 가는 길"이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너무 바쁜 지웅이가 연로하신 할아버지 뵙겠다고 이틀이나 시간을 빼줘서 오랜만에 고향에 다녀왔다"며 "몇번을 안아 드리며 할아버지랑 작별하는 지웅이 모습이 대견하고 고맙고 막 그러네요ㅎㅎ"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표는 장남 지웅 군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그의 아내 김하얀 씨와 막내 지훤 군의 모습이 담겨 가족의 화목함이 느껴진다.

한편, 1966년생으로 만 56세인 정은표는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이중 첫째 지웅 군은 서울대학교 인문대에 입학해 많은 화제를 낳았다.

사진= 정은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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