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붕어빵 4형제와 계곡 물놀이…"주말 잘 보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주리가 4형제와의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정주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잘 보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계곡 옆에서 먹방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정주리의 앞에는 아들 도윤, 도원, 도하 군이 나란히 앉아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붕어빵 형제는 계곡에서 아빠와 함께 수영을 하며 시원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이어진 사진에는 막내 도경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훌쩍 큰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기 좋아요", "아이고 사랑스러워라", "러블리한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뒀다. 최근 넷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