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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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한국판 도쿄되는 데 걸린 시간은?…"탈색만 5시간"

기사입력 2022.06.26 12:08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전종서가 '종이의 집' 도쿄로 거듭났다.

전종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eaching for 5hours"(5시간 동안 탈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종서가 탈색을 마치고 거울 속 자신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전종서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엿보인다.

특히 전종서는 소탈하고 편안한 차림으로 미용실을 찾아 눈길을 끌기도. 그는 후드 집업 셔츠에 편안한 트레이닝 팬츠, 과감한 상의를 조합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한편 전종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동경제구역 파트1'에서 도쿄 역을 맡았다.

'종이의 집'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24일 전 세계 첫 공개됐다.

사진=전종서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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