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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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복귀' 슈, 대중교통 타다 분노 "눈물나, 스케줄 다 꼬였다"

기사입력 2022.06.21 09:37 / 기사수정 2022.06.21 16:4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S.E.S. 출신 슈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분노했다. 

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중교통. 화남. 119 비상. 심각해 진짜. 요거요거 어떻게 타는 거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전동킥보드를 대여해 탑승하려는 모습. 슬리퍼를 신고 독특한 미팅 패션을 완성했다.

그는 "강남까지 오늘은 지하철 타고 운동한다 치고 계단 완전 높은데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는데.."라면서 "어플 이제 두 개 깔아놨는데 요건 뭐지.. 하여튼 하라는 거 다 했는데.. 끌고 올라타고 레버같은 거 아래로 내렸는데.. 지시하는대로 했는데.. 뭐가 문제야? 덥고.. 눈물난당. 우우우우 완죤 메리스미스야.. 나 미팅 빨리 가야 한다고!!!"라고 전했다. 

더불어 슈는 지인이 남긴 댓글에 "언니 어케 타?? 알려줘. 화나네"라며 "스케줄 다 꼬였다. 화나. 우우우~~"라는 답을 달기도 했다. 

한편 슈는 상습도박 논란으로 휴식기를 갖다 최근 복귀했다. 

사진 = 슈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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