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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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희 "子 윤준, 프로 축구 유스팀서 스카우트 제의" (피는 못 속여)

기사입력 2022.06.20 22:10 / 기사수정 2022.06.20 22:1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피는 못 속여' 봉중근이 조원희 아들 윤준이의 스카우트 소식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슈퍼 DNA-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에서 조원희가 아들 윤준이의 프로 축구 유스팀 스카우트 소식을 알렸다.

조원희는 "윤준이가 전국 유소년 축구 대회에 참가했다"며 "총 6경기에서 17골을 득점했다. 윤준이네 팀이 우승했다"고 전했다. 그는 "프로 축구 유스팀 여러 군데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며 "너무 기쁘다. 윤준이도 동기 부여가 확실히 된 거 같다. 본인이 가고 싶어하던 팀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봉중근은 "부럽다"고 말하면서도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재민이 생각에 머리가…"라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축구로 바꿀까?"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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