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미국 대학으로 진학할 예정인 딸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이혜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빈 2004. 우연인가 의도인가ㅋㅋㅋㅋ 난 모를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딸 안리원과 함께 모녀 외출에 나선 모습. 두 사람은 길에서 마스크를 벗고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모녀가 아니라 자매 같은 두 사람의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특히 안리원은 최근 미국 뉴욕대에 합격, 곧 미국으로 갈 예정. 미국 대학 진학을 앞두고 진한 메이크업에 화려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엄마, 아빠를 닮아 훈훈한 비주얼도 인상적이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