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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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식당에서도 뽐낸 트윈즈 팬심…"결코 식지는 않는 애정"

기사입력 2022.06.13 16:2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신소율이 여전한 야구팬의 면모를 자랑했다.

신소율은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먹다가 갑자기 유니폼을 선물하더니 당장 입으라 종용하는 차차. 역시 매번 들끓지는 않아도 결코 식지는 않는 애정. (차차는 mbc 청룡 어린이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식사 도중 KBO리그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고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윈즈'라는 문구를 들어보이면서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그에게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신소율은 2019년 3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결혼했으며, 현재 '언니들의 셰어하우스'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신소율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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